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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털털한 19금 입담을 뽐냈다.
케이크 먹방을 이어가던 안영미는 연애 상담 코너도 열었다. 안영미는 "모든 면이 잘 맞아 싸우지도 않는 커플인데 잠자리가 너무 안 맞는다. 잠자리 때문에 헤어지기엔 너무 완벽한 사람이라 아쉽다"라는 고민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그는 "잠자리 잘 맞는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다.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근데 사연 속 케이스는 다른 것 같다. 여자친구랑 쾌락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사랑을 나눈다고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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