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일화는 "'응답하라1988' 후 해외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바닷가에서 한잔 하기로 했는데 바닷가 가던 길에 우연히 보검이를 마주쳤다"고 떠올렸다. 그는 "둘이서 같이 걸어가는데 그때 사진이 찍혔다. 그 멀리까지 오신거다"면서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커플룩 입은 흔한 커플의 모습에 MC들도 "진짜로 연인 같다"며 놀랐다. 이에 이일화는 "보검아 미안해"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이일화는 "어느 날 잠이 안와서 사진첩을 넘겨보고 있는데 보검이랑 찍은 사진이 있더라"면서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