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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종국이 '2022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후 김종국은 "시상식 끝나고 회식을 했는데 하하, 양세찬이 코로나 때문에 못 나왔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내가 막내가 됐다"며 어이없어했다. 그러면서 "유재석, 지석진 다 가고 내가 남았다"며 "난 술은 안 마셨는데 전소민, 송지효 둘이 막... 그걸 내가 찍어놨어야 됐는데. 그래서 내가 목이 다 쉬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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