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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박재정이 흡연 사진을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박재정이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이기에, 흡연은 목 건강에 좋지 않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그러는 한편, 1995년생으로 세는 나이 기준 28살인 박재정이 미성년자도 아닌데, 흡연하는 것은 자유라는 반응도 나온다.
그의 뒤로 보이는 자판기에 일본어가 적힌 것으로 보아, 해당 사진은 일본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흰 티셔츠에 청남방을 입고, 파란색 가방을 둘러멘 그가 청량하면서도 청춘미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사진 색감도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예상돼,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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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