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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혜성, 곽도원, 김새로에 대해 한시적 출연 정지 처분을,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KBS는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를 방송 출연 규제 심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병역기피, 습관성 의약품 사용 및 대마초 흡연, 폭행 및 성추문, 기타 민·형사상 기소된 경우, 사기·절도·도박, 미풍양속과 사회질서를 문란하게 한 경우 방송 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연다.
사안 경중에 따라 출연 섭외 자제 권고, 한시적 출연 정지, 방송 출연 규제 조치를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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