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는 20일 "사진 찍기 싫은데 자꾸 찍으라 한다. 똥손 포토 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 김영훈과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안겼다. 특히 집 안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 돼 있어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