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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며느리'에 '대세' 김호영과 '스(포츠선수)사위' 하승진이 뜬다.
이와 함께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개며느리' 김영희의 특명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온 사연이 공개된다. 김영희를 보기 위해 시어머니가 서울에 올라왔는데, 시어머니를 맞이한 것은 다름 아닌 김영희의 친어머니였다. 물과 기름처럼 티격태격하며 김영희를 기다리던 두 사람에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김호영이라고.
압도적 '하이텐션'을 자랑하는 김호영답게 그는 어머니들 사이에서도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센터를 차지한다. 김영희는 김호영에게 특명을 내렸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미션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 왓챠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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