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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환상적인 비주얼의 12기 모태솔로녀들이 총출동한다.
실제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솔로녀들의 등장에 감탄과 경악을 연발한다. 데프콘은 "진짜 모태솔로 맞아?"라고, 송해나는 "남성분들 난리 나겠다, 어떡해"라고 잔뜩 들떠, 연신 "예쁘다!"를 외친다.
그런가 하면 솔로녀들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후, "태어나서 스킨십은 뽀뽀까지"라고 '반전 유교걸'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예전부터 현모양처가 꿈이라 종갓집 맏며느리가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