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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한국 첫 격투 예능, 개인적으로 부담 된다"고 말했다.
'순정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로 거듭나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이다. 개그맨 이용진이 MC로 나서고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격투기 멘토로 출연한다. 오늘(2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