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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정려원의 손절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그는 무려 12박스 분량의 옷을 플리마켓에 내놓기로 했다. 이 중에는 고가의 명품 옷들도 포함됐고, 특히 정려원과 함께 입었던 파티룩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와 정려원은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친구들과 드레스 코드를 맞춰 파티를 하려고 한다며 동묘에 가서 함께 재킷 등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때 산 재킷을 판매한다는 것. 손담비는 "동묘에 가서 산 재킷이다. 추억과 함께 보내드리려 한다"고 전해 '손절설'에 무게가 실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