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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 연예인 다 됐네…예능까지 출연하다니, 곧 연기도 하겠어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12-21 08:29


김호영, 장영란, 정숙, 박미선(왼쪽부터).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최명은)이 '진격의 언니들'에 출격한다.

정숙은 "다음 주 12월 27일 채널S 화요일 9시 20분 '진격의 언니들' 방송에 저 나와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프로그램 녹화 당시 찍은 모습을 선보였다. 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가 '진격의 언니들'에서 어떤 얘기를 털어놓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진격의 언니들'은 고민 상담 토크쇼로,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배우 신지수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다.

정숙은 SBS 플러스, ENA 플레이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 출연해, 50억 원대 자산가로 화제를 모았다. 최종 선택에는 실패했지만, 최근 9세 연상 남자친구가 생긴 것을 고백해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김호영, 장영란, 정숙, 박미선(왼쪽부터).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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