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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지소연이 결혼 5년만에 아이를 가진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현이는 "우리도 인공수정 해서 힘들게 가졌다. 시험관 시술도 한번에 잘 안되지 않나"고 질문했다. 지소연은 "기간만 따져봤을 때는 시험관 시술만 한 1년 반 했다. 너무 신기한 게 임신을 딱 하고 나니까 힘들었던 시간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더라. 참 감사했다"고 밝혔다.
송재희는 "우리가 연애를 많이 못하고 바로 결혼을 발표했으니까 결혼해서 마음껏 연애 해보고 싶었다. 그 신혼 생활이 4년 정도 됐다. 그러다 아이를 이제 가져볼까 생각하게 됐다. 아이를 낳으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