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조현아는 "하지만 뒤 차량이 저희가 탑승한 트래버스 차량과 충돌을 피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다행히도 모든 탑승자는 큰 부상 없이 차량만 파손된 상황으로 보험처리하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귀가하였습니다"라며 "일단 룸미러로 지켜본 바로는 큰 사고라 당연히 차량 자체에 큰 손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믿을 수 없이 깨끗했습니다. 게다가 충돌시 반동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차가 튼튼하더군요. 차량 협찬이라서 이 글을 쓴다고 믿어주실까 하는 생각에 고민도 됐지만, 큰 사고가 없어서 감사와 안도하는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현아는 "여러분 자동차 사고는 갑자기 일어나고, 예상할 수 없습니다. 튼튼한 차 타세요. 광고라서가 아니고 정말 저와 제 매니저의 몸을 조금도 다치지 않게 지켜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큰 사고에도 부상자가 없었음에 감사드립니다"라며 "모두 눈길 빗길 그리고 평소에도 늘 방어 운전 하시며 안전 운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