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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두 배, 사고도 두 배"…쌍둥이 형제, 시도 때도 없이 사고 치는 이유는? ('우아달 리턴즈')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2-15 16:47 | 최종수정 2022-12-15 16:48


사진 제공=SBS플러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우아달 리턴즈'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쌍둥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될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이하 '우아달 리턴즈') 예고편에는 즐거움도 두 배, 귀여움도 두 배인 쌍둥이가 등장했다. 그러나 사건사고까지 두 배인 쌍둥이 형제는 거실에서 위험하게 장난감 미끄럼틀에 올라갔다가 머리를 박으며 떨어지는가 하면, 서로 다투거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목청이 떨어져라 울부짖었다. 시도 때도 없이 울고 떼를 쓰는 쌍둥이의 모습은 또 한번의 가시밭길 같은 솔루션 여정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아빠는 "당연히 제 아들이니까 사랑하고 소중한데 어느 한 편으로는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라며 많이 지친 표정을 지었다. 쌍둥이들의 알 수 없는 떼쓰기와 집착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는 오는 19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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