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서정희 "내가 환갑이라니" 유방암 투병 중 삭발머리 자라난 '건강한 미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15 13:45 | 최종수정 2022-12-15 13: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환갑'을 맞이했다.

15일 서정희는 "내가 환갑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은 환갑을 맞이한 서정희가 생일 케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딸 서동주와 함께 신나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서정희는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유방암 판정을 받은 서정희의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항암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서정희지만 밝은 미소와 건강한 모습이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판정을 받고 가슴 전 부위를 절개하는 수술을 받았다. 최근 항암치료를 마친 서정희는 가슴 재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