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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이 아들 혁준 군과 병원을 찾았다.
권오중은 방송에서 여러 차례 아들 혁준 군이 발달장애가 있다고 밝혔던 바다. 권오중은 2018년MBC '궁민남편'에서 "우리 아이는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한 명, 전 세계에서 열다섯 명인데 그 케이스와 우리 애는 또 다르다. 우리는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1996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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