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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이 콘서트 대기실에서 아내와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윤계상의 옆에 서 있는 여성은 바로 그의 아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며 소녀팬처럼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는 아내와 행복해 보이는 윤계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계상은 5세 연하의 아내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 이후 지난 6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윤계상의 아내는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의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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