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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뷰티CEO 아내와 god 콘서트 대기실서 포착...꿀 뚝뚝 눈빛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12-13 01:35 | 최종수정 2022-12-13 06:0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이 콘서트 대기실에서 아내와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모델 김성희는 12일 god 콘서트에서 찍은 영상 올리며 관람 후기를 전했다.

또한 김성희는 콘서트 대기실에서 윤계상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성희는 윤계상의 바로 옆에 서 있는 여성을 손으로 가리키는 포즈를 취했다.

윤계상의 옆에 서 있는 여성은 바로 그의 아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며 소녀팬처럼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는 아내와 행복해 보이는 윤계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계상은 5세 연하의 아내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 이후 지난 6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윤계상의 아내는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의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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