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예능 부녀' 이경규와 이예림의 김장 김치에 사위 김영광이 놀랐다. .
비싼 잣까지 예쁘게 뿌린 김치에 김영찬은 먹기 전부터 감동한다. 특히 창원 특산품인 단감으로 만든 김치를 보고 신기해한다. 실제 시식이 시작되고, 김치를 입에 넣은 김영찬은 묘한 표정을 짓는다.
쉽사리 시식 평을 내놓지 못하던 김영찬. 장인어른이 없는 자리에서야 솔직하게 맛을 평가한다는 전언. 이에 이경규 앞에서는 말하지 못한 그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