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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MBN '돌싱글즈3' 유현철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현철은 이혼 5년 차로 피트니스 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8살 딸을 양육하는 양육자이다. 10기 옥순은 충북 청주에 살며 H모비스 생산직 근무를 하고 있다. 7살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에 유현철과 10기 옥순은 '돌싱'이라는 공통점과 '양육자'라는 공감대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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