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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여성 희극인들이 선입견을 깨고 한계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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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민경은 지난달 19일 태국에서 개막한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 대회'에 출전해 여성부 선수 52명 중 51위를 기록했다. 전체 341명 중에서는 333위에 올랐다. 비록 하위권의 최종 성적을 거뒀지만, 실용 사격을 배운 지 1년 만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 특별했다. 네티즌들 역시 그의 새로운 도전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며 '결과'보다는 '과정'에 의미를 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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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신영은 공개 코미디로 시작해서 라디오 DJ,가수, MC,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팔방미인 면모를 과시하며 대중의 기대와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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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오는 2023년 1월 26일과 28일 뉴욕과 로스엔젤레스에서 '송은이 IN AMERICA'를 개최한다. '송은이 IN AMERICA'는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스페셜 토크 및 뮤직쇼로,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돼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조급해 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스타들에 대중들은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매니지먼트 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새로운 변화를 꾀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건 희극인으로서 당연히 가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