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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서하얀' 넷째 준재, 걸그룹 댄스까지 완벽 소화? "마이클 잭슨처럼 될거야" 호언장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2-11 22:47 | 최종수정 2022-12-11 22:49


사진 출처=SBS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76㎝에 52㎏. 이러니 살찔 틈이 있다. 임창정에게 5성급 호텔 뺨치는 요리 대령에 캐나다 아들들 보낼 생필품까지 챙기는 서하얀이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18집 새 앨범 작업 중인 임창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임창정이 밤샘 작업까지 불사하며 18집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데, 서하얀은 고생하는 임창정을 위해 5성급 호텔 뺨치는 룸서비스 요리를 직접 준비해준다.

또 이날 서하얀은 식사 도중 캐나다로 유학 간 아들 준우, 준성이를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하지만 유학 중인 큰아들들에게 직접 생필품을 보내며 살뜰히 챙기는 서하얀을 보고 임창정은 "걔네들 신경 좀 덜 써도 돼"라고 해 서하얀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한편, 일 벌이기 선수 임창정은 회사에서 연습 중인 "아기 연습생들을 데뷔시키고 싶다"며 충격 발언을 했는데, 알고보니 그 주인공은 임창정의 외모는 물론 넘치는 끼를 모두 물려받은 넷째 준재다.

6세 준재는 아빠 임창정의 끼를 뛰어넘는 노래와 댄스 실력을 자랑. 심지어 걸그룹 댄스까지 완벽 소화하는 넷째의 모습에 임창정은 "얘는 마이클 잭슨처럼 될 거야"라며 호언장담했다는 후문이다.

아빠 임창정을 뛰어넘는 넷째 준재의 댄스 실력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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