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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76㎝에 52㎏. 이러니 살찔 틈이 있다. 임창정에게 5성급 호텔 뺨치는 요리 대령에 캐나다 아들들 보낼 생필품까지 챙기는 서하얀이다.
또 이날 서하얀은 식사 도중 캐나다로 유학 간 아들 준우, 준성이를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하지만 유학 중인 큰아들들에게 직접 생필품을 보내며 살뜰히 챙기는 서하얀을 보고 임창정은 "걔네들 신경 좀 덜 써도 돼"라고 해 서하얀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한편, 일 벌이기 선수 임창정은 회사에서 연습 중인 "아기 연습생들을 데뷔시키고 싶다"며 충격 발언을 했는데, 알고보니 그 주인공은 임창정의 외모는 물론 넘치는 끼를 모두 물려받은 넷째 준재다.
아빠 임창정을 뛰어넘는 넷째 준재의 댄스 실력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