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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며느리' 조수애, 일부러 미모 감추기? 남편이 찍어준 사진인데 얼굴 반쪽을 가렸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2-11 21:50 | 최종수정 2022-12-11 21:52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일부러 못찍은걸까, 안찍은 걸까. 달달모드는 맞는데, '미모 감추기' 수준이다.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11일 오후 "결혼 4주년이 넘었더니 사진을 잘 찍어주는 남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카페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가 찍어줬다는 사진은 그런데 머리로 얼굴 반쪽을 거의 가린 수준이다. 출산 이후에도 리즈 시절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조수애 얼굴이 거의 잘 보이지 않는다.

그간 조수애는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를 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자신의 개인계정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다.

2018년 13살 연상의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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