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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일부러 못찍은걸까, 안찍은 걸까. 달달모드는 맞는데, '미모 감추기' 수준이다.
그간 조수애는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를 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자신의 개인계정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다.
2018년 13살 연상의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11 21:50 | 최종수정 2022-12-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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