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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의 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채림은 "사랑하는 나의 아들 민우야,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고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해 주어서 기특하다"면서 "민우의 생일은 항상 행복하고 따뜻하길 기도할게"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편지를 썼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홀로 아들을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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