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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무것도 안입고 수영했다는 오해가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나보다. 조예영이 '입었다구요!!'라고 느낌표 두개나 찍어가면서 또 다시 해명을 했다.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화끈 수영복 자태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했다.
사진 속 조예영은 수영장에 앉아있는 뒷 모습.
앞서 그는 한정민과 함께 떠난 통영 여행에서 한정민과 풀빌라 수영 동영상을 올린 바 있다. "수영하고 얘기하고 장난치고. (누드톤 수영복 입었어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는데, 빠르게 편집 된 영상 속 조예영의 모습이 마치 수영복을 안 입은 것처럼 보였던 것.
이에 한 네티즌은 "너무 빨라서 예영 님도 위에 안 입은 것처럼 보여요. 깜놀"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 한정민과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