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물아~~ 엄마가 벌써부터 교육열이 오르셨구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동민의 시선으로 담은 아내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가 벌써 교육열이 오르셨구나"라면서 딸에게 책을 보여주고 있는 엄마. 그런 엄마의 열정에 딸은 쏘서에 탄 채 집중해 책을 응시 중인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또한 장동민은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도 공유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장동민은 "우리 보물이 이제 이유식도 먹고 자면서 전화도 받고 너무 잘 크고 있어"라면서 "엄마, 아빠는 오늘 신혼여행 간다. 잘 놀고있어 보물아~"라고 뒤늦게 떠나는 신혼여행의 설렘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