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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서울대 옥순, 흑발하니 37세로 안 보여…시술 의혹까지 난리난 근황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09 15:21 | 최종수정 2022-12-09 15:2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 옥순이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9일 옥순은 "도와주셔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순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방송 중인 '나는 솔로'에서 옥순은 밝은 염색머리로 등장하고 있는 터라 헤어스타일 변신만으로도 눈에 띄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나 이목구비까지 사뭇 달라 시선을 끈 것. 자신에게 맞는 컬러로 의상을 맞춘 것 또한 신의 한 수였다. 더욱 세련되어진 모습에 "찰떡 퍼스널 컬러 찾았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이 쏟아졌으며 일각에서는 시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옥순은 ENA PLAY,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이며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수학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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