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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하 별 부부의 딸 송이 양이 생애 첫 뽀글머리로 변신했다.
별은 송이를 보며 "엄마도 어렸을 때 파마하는 거 너무 신나했다. 나 어렸을 때 미용실에 세 시간을 꼼짝 않고 앉아있더래. 예뻐진다고. 그때부터 싹이 보였다더라"라며 "오빠들은 가만히 못 있는데 우리 송이는 얌전하게 잘 한다.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 만을 바라본다. 너무 예쁘겠다. 엄마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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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하 별 부부는 최근 셋째 딸 송이가 다리에서 시작해 몸통, 팔, 머리 등에 감각 이상, 근력 저하, 마비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인 길랑바레 증후군이 완치됐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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