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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바퀴달린집4'에서 성동일의 수준급 요리 비결이 공개됐다.
성동일의 요리들도 등장했다. 그는 "요리학원을 다녀본적은 없고 예전에 엄마하고 포장마차 10년 했을때 어깨 너머로 배웠던걸 가지고 하다 보니까 맛은 없는데 재료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은 "진짜 맛있었다. 농담 아니고 내가 형 동업하자고 했지 않나. 형은 신기하다. 여기 넣으면 맛이 어떻게 변하는걸 아는거 아니냐"라고 칭찬했다.
이어 성동일은 "각 지역의 특산물이 우리 요리의 최고였다"고 말했고 김희원은 "형의 진짜 지인들이 가져다주신 거다. 진짜 재료가 컸다"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