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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어머 얼굴이 더 작아! 센터를 당당히 차지한 한소희의 황금비율이 놀랍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릴리 제임스, 플로렌스 퓨, 사브리나 카펜터 등의 스타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중 릴리 제임스는 특히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에 2012년 부터 출연하며 널리 이름을 알린 톱스타. 한국에서는 2015년 영화 '신데렐라'와 2016년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2017년 '베이비 드라이버'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맘마미아'의 후속작에 어린 도나 역으로 출연하여 사랑스럽고 발랄한 도나 연기와 노래를 훌륭히 소화해 내며 많은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사이에서도 센터를 차지한 한소희는 다크그린 톤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한소희는 2023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배우 박서준과 함께 호흡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