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우의 겨울 추워도 씽씽이 타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씽씽이를 타기 위해 엄마와 함께 외출 중인 장신영의 둘째 아들 정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운 날씨에도 포기할 수 없는 씽씽이. 이에 목도리에 모자까지 착용한 채 외출에 나선 정우 군이다. 이때 씽씽이를 꼭 쥐고 있는 손, 여기에 씽씽이를 타며 한 껏 신난 듯한 뒷 모습까지. 정우 군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4살인 정우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과 엄마와 아빠를 꼭 닮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