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원숙이 "경찰서 방문만 60번"이라는 고백으로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6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집을 나섰다.
이날 자매들은 일전에 요트 체험을 하던 중, 조종 면허를 취득하기로 결심한 안 자매의 필기시험을 치르기 위해 다 함께 경찰서로 향한 것. 박원숙은 "너네들이 시험 본다니까 따라간다만 경찰서 갈 일이 생기면 안 된다"며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경찰서 얘기는 하지도 말라"며 경찰서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으며 "경찰서 방문만 60번"이라는 고백으로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박원숙이 징글징글하다고 말할 정도로 경찰서를 방문해야 했던 일화는 12월 6일 화요일 밤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