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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송은이가 배우 류승룡에게 심쿵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미우새' 대장으로 송은이가 소개되자 서장훈은 "사실 송은이 씨는 미우새가 아니라 '성공한 우리 새끼'다"라며 "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데 그 회사가 잘 된다고 소문이 자자하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벌써 7년째 회사를 운영 중이다. 잘 될 거라 생각하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며 "꾸준히 책임감 있게 하다 보니 회사가 큰 것 같다. 현재 신봉선과 김신영, 안영미 등이 소속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그냥 이 친구들하고 같이 하는 게 너무 재밌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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