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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수위 조절 버라이어티 '맥시멈 러브' 10화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맥심 모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어진 바비큐 시간에서는 맥심 모델들 간의 조용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불을 피워준 현우를 위해 본인이 고기를 굽겠다며 나선 근나는, 현우가 고기를 구울 땐 현우에게 쌈을 싸주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민은 위기감을 느끼며 관심을 끌려 서둘러 라면을 끓였고, 비슷한 위기감을 느낀 박지연은 "근나한테 반하겠는데?"라며 둘의 사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효연과 박근나가 마지막으로 투입되며 총 9명의 맥심 모델이 모두 등장한 '맥시멈 러브'는 어느덧 최종 선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금까지 잔인한 탈락 방식과 선택으로 연일 화제가 된 '맥시멈 러브'. 그들의 최종 데이트는 다가오는 10일, 11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