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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채리나가 백반증을 이겨내고 있다.
"백반증 이겨내는 중"이라는 채리나의 멘트처럼 그는 앞서 백반증이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2019년 방송됐던 라디오 프로그램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 출연해 "태닝을 너무 많이 해서 백반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그래서 태닝을 하는 분들에게 적당히 익히라고 조언하고 있다. 너무 많이 해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백반증은 멜라닌 세포의 소실로 인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반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한편 채리나는 6세 연하의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