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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한편 김민경은 2008년 KBS 2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로 얼굴을 알렸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근수저'로 주목받았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BS funE '왈가닥 뷰티', tvN '한도초과' 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돼 사격 국제 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출전, 여성 52명 중에선 19위에 해당하는 호성적을 거뒀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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