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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딘딘의 경솔한 발언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월드컵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저격한 발언이 16강 진출 성공으로 재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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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왜 화가 났어"라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였으나 딘딘은 발언을 멈추지 않았다. 게다가 청취자들도 함께 듣는 방송이었는데도 마치 사석에서 친구들에게 가십거리를 늘어놓 듯 반말도 서슴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다시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말로 악플을 썼네", "이건 소신 발언이 아니라 막말", "응원하는 국민도 조롱한 거다"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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