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근 수천억원대의 자산을 가진 사업가와 재혼한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성경이 언니이자 배우 김성령, 도예가 김성진과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성경의 언니 김성령은 1일 "울 언니. 도예. 작품전시. 자매들. 저 언니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생 김성경, 언니 김성진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도예가인 언니 김성진의 도예 전시를 찾았다. 독특한 단발펌으로 스타일을 살린 김성령은 세 자매 중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재혼한 막내 김성경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행복한 신혼 생활 때문일까 전보다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경은 2000년 이혼한 이후 22년 만에 1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운수업을 운영하는 김성경의 남편은 수천억원대의 자산가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