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가 오는 21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순정파이터' MC로는 격투기에 진심인 개그맨 이용진이 나선다. 실제로 권투를 3년 배웠다는 이용진은 첫 녹화부터 격투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멘토들과 지원자들 간의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내 기대감을 더했다.
숨은 전사의 심장을 찾아 떠나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는 오는 21일 밤 10시 40분에 첫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