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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구축코로 위축되고 문페이스로 얼굴이 망가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 박지연은 "저는 겨울 타려나 봐요. 매년 이맘때쯤에 땅속에 숨어버리는 저인데 그 시기인지 그저께부터 몸이 제 몸 같지 않네요. 기분 탓인 게 제일 큰 거 같지만요. 조금 컨디션 돌아오니 친구 위해 요리하며 행복해하고 있는 저란 아이. 친구가 저보고 일 만든다며. 요리할 때가 제일 행복한데 어찌하나요"라고 전했다.
이어 "요리를 배운 적도 요리에 대한 뛰어난 지식도 없어요. 그저 남편 위해 애들 위해 요리하면서 우리 엄마들과 같이 어느 재료로 했을 때 맛있고 좋고 잘 어울리겠다 감으로 요리하는 그저 아들 둘 엄마"라며 "제가! 부족한 제가! 홈쇼핑이란 곳에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라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제품이 홈쇼핑에 진출하게 됐다며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