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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한석규가 자신의 요리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서는 "제가 사형제 중 막내인데, 어머니께서 요리하실 때 많이 도와드렸다. 또 개인적으로 혼자 지낸 시간도 많았어서 나물은 물론, 김치까지 담글 줄 안다. 특히 과일 깎는 건 자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일 공개되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