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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이렇게 예쁘다고? 결혼 2년 만에 '동반 외출' 공개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27 21:38 | 최종수정 2022-11-27 21:39


사진 출처=박서보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소지섭 조은정 부부가 결혼 2년만에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원로화가 박서보는 자신의 전시회에 소지섭과 조은정 부부가 도슨트 관람을 했다며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조은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인데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소지섭은 '입금 전' 모습으로 상당히 편안한 옷차림. 수염을 기른 채 이지웨어 차림으로 미술관 나들이를 하며 조은정과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두 사람은 2018년 2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본격연예 한밤'의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조은정이 소지섭 인터뷰를 하면서 맺어진 인연이 부부의 인연으로 이어졌다.

그 뒤 약 2년 만에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2020년 4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생략하고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으로 화제가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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