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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소지섭 조은정 부부가 결혼 2년만에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소지섭은 '입금 전' 모습으로 상당히 편안한 옷차림. 수염을 기른 채 이지웨어 차림으로 미술관 나들이를 하며 조은정과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두 사람은 2018년 2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본격연예 한밤'의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조은정이 소지섭 인터뷰를 하면서 맺어진 인연이 부부의 인연으로 이어졌다.
그 뒤 약 2년 만에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2020년 4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생략하고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으로 화제가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