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또 한 번의 혁신을 예고한 가운데, 극장이 줄 수 있는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은 배우들이 온전히 숨을 참은 상태로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물론, 크리처들과 상호작용하는 장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진정한 기술력의 진화를 실현해냈다.
이처럼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진 '아바타2'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