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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르세라핌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미니 1집 '피어리스'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은 모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일본 대표 연말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안티프래자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5주 연속 랭크됐다. 또한, 23일 '피어리스'와 '안티프래자일'에 수록된 총 10곡의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가 3억을 돌파하며 데뷔 반년 만에 '글로벌 K-팝 스타'로 우뚝 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