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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뭔가 달라진 비포&애프터? "스테로이드 약 때문에 살이 쪘다" ('소유기')[종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1-24 18:23 | 최종수정 2022-11-24 18: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소유가 살이 찐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24일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의 연말 메이크업&겨울철 촉촉 피부 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 시작부터 소유는 "슬픈 소식이 있어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이 영상이 나갈 때쯤엔 괜찮아져 있겠지만 제가 목 디스크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건 살이 좀 쪘다고요"라는 소유는 "스테로이드 약 때문에 살이 좀 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영상 속 소유는 얼굴에 볼살이 조금 오른 듯한 모습이다. 이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분위기까지 꼼꼼히 팁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소유는 지난 21일 서울시 취약계층 대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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