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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서사가 시작된다.
그 중에서도 '너바나'는 강다니엘의 뜨거운 에너지를 보여줄 일렉트로 팝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감각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음악이 가진 직관적인 요소를 최대한 살린 강다니엘의 담백한 메시지가 궁금증을 일으킨다.
위댐보이즈(WDBZ), 래퍼 pH-1의 피처링 참여도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특히 위댐보이즈는 그동안 강다니엘과 퍼포먼스에서 다양한 협업을 했지만, 피처링이란 타이틀로 참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스맨파' 이후 정식으로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 계약을 맺은 이들의 첫 행보라서 더욱 이목이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