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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양준혁이 19세 연하 아내가 남사친을 만나 새벽 2, 3시에 귀가 한다고 폭로했다. 집안 살림도 도맡아 한단다.
양준혁은 19세 연하의 재즈 가수 출신 박현선과 지난해 결혼했다.
이뿐 아니다. "아내와 나는 약간 집에 있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아내한테 내가 놀러 나가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힌 양준혁은 "그런데 진짜 놀러 가더니 새벽 2~3시까지 안 들어오는 거다"라고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때 MC 등이 깜짝 놀라하면서도 박현선편을 들자. 고백을 이어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MBN '속풀이쇼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