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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의 '캐나다 체크인'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사진에서는 이효리가 캐나다에서 보낸 여러 모습이 담겼다. 유기견의 해외 입양에 동행한 이효리는 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새로운 주인에게 양도 하는가 하면, 아름다운 캐나다 풍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서핑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이효리는 소탈하면서도 유기견들을 향한 애정어린 눈빛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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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도 하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라게 하려고 해외로 입양을 보내왔었다. 본인이 정든 강아지들을 보러 저 멀리 캐나다로 떠나서 캠핑카로 다니며 한 아이씩 만나러 다니는 모습이다"라고 설명했고, 이후 tvN 을 통해 12월 방송 예정임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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