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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삼남매와 동물원 찾았지만..."털 알러지에 눈물 줄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1-23 18:18 | 최종수정 2022-11-23 18: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외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율희, 최민환 부부가 삼남매와 함께 동물원을 찾은 모습. 당나귀에 먹이 주기 체험 중인 아이들. 즐거운 듯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아빠 손을 꼭 잡고 가는 아들, 그 뒤를 따라가는 쌍둥이 딸. 가족의 행복한 일상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율희는 "최근 갑자기 생긴 털 알러지 때문에 걸어다니면서 눈물 줄줄에 푸푸거렸지만 뒤에서 오빠랑 아가들 걸어다니는 모습 보는 걸로 왕 만족"이라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율희, 최민환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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