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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마약과 양육비 등 전 시어머니 장란의 주장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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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와 왕소비는 결혼 생활이 순탄하지 못했고, 그래서 나는 스스로 물러났다. 아무런 원망도 없으며 여전히 그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자 주인공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지난 2011년 중국 재벌2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 1남1녀를 뒀지만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20년 전 헤어졌던 연인 구준엽과 재회해 대만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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