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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서진이 미국 LA에서 포착됐다. 평소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정유미와 함께 말이다.
조금 걸리는 것은 시기다.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는 현재 풍파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후크 사옥은 압수 수색을 당했고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정산 관련 문제와 갑질 문제로 연일 있는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하긴 했지만 윤여정의 이적설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서진은 이승기와 함께 후크의 대표 배우다. 권 모 대표와 이서진도 오래된 사이고 이승기와도 친형제에 가까운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서진의 평온한 모습이 오히려 의아하게 느껴질 정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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